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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 "北 어린이 5명 중 1명 '저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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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1-28 09:20 조회1,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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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SPAN class=t11>2011-01-27 10:57</SPAN> <A class=btn onclick='click_tagging("http://rd.naver.com/i:1000015797_079/c:43742/t:1?http://news.naver.com/link_button")' h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702624" target=_bl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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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저체중률 도시 지역은 13%이지만, 농촌 지역은 2배인 27%"<BR><BR><B>[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B> 북한의 5살 미만 어린이 5 명 가운데 1 명은 나이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운 저체중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다. <BR><BR>유엔아동기금(NICEF)가 북한 당국의 지원을 받아 2009년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북한 내 10개 도 3백 개 지역의 7천5백 가구를 대상 조사한 북한 어린이와 여성의 복지 실태에 대한 보고서에서 "5살 미만 북한 어린이의 32%는 나이에 비해 키가 작은 발육부진, 5%는 키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운 체력 저하 상태"라고 밝혔다.<BR><BR>보고서는 "5살 미만 어린이의 저체중률이 도시 지역은 13%이지만, 농촌 지역은 2배인 27%였고, 발육부진률도 도시 지역은 23%, 농촌 지역은 45%로 도-농 간에 2배의 차이가 났으며, 지역별로는 북부 산악지대의 어린이들의 상황이 가장 열악했다"고 발표했다.<BR><BR>한편, 여성들의 건강 상태는 2살 미만 어린이를 둔 15살에서 49살 사이의 어머니 가운데 26%가 영양실조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 2004년 영양조사 당시 영양실조 32%에 비해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BR><BR>그러나, 2007년에서 2009년 기간 동안 북한에서 출산한 여성 모두가 의사, 간호사, 산파 등 숙련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BR><BR>한편, 아동 교육에 대한 조사에서는 2살에서 5살 사이의 어린이 가운데 98%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7살에서 10살 어린이의 99%는 인민학교, 11살에서 16살 사이의 청소년 98%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BR><BR>어린이 교육과 관련해 흥미로운 부분은 부모가 딸과 놀아주는 비율은 93%인 반면 아들의 경우 88%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BR><BR><A href="mailto:ysan@cbs.co.kr">ysan@cbs.co.k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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