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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통일부 남북적대 완화…외교부 경제영토 확장"…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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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19 10:5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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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남북관계 개선 문제와 관련해 "인내심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주도적으로 남북 간 적대가 완화할 수 있도록, 신뢰가 조금이라도 싹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그 역할은 역시 통일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등 부처 업무보고에서 "(남북관계 개선이) 쉬운 일이 아닌 건 분명한데 그렇다고 포기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통일부의 역할'을 언급한 건 최근 대북정책을 둘러싼 외교부, 통일부 간 갈등을 간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 대화를 위한 주도적 역할은 통일부가 맡아야 한다며 교통 정리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여서 통일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요새 들여다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진짜 원수가 된 것 같다"라며 "과거에는 원수인 척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진짜 원수가 돼가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북한과 우리는 무슨 민족공동체이런 가치에 관한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보면 굳이 심하게 다툴 필요가 없다. 적대성이 강화하면 경제적 손실로 직결되지 않냐"며 "그런데 불필요하게 강대 강 정책을 취하는 바람에 정말 증오하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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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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