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감독" 4시간짜리 영화 공개…뜻밖 장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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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19 09:50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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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2년 전부터 남북을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라고 선언한 상태죠.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총감독 역할을 했다는 북한판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우리나라에 대한 적대감을 키우기 위한 장치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총탄이 날아다니는 특수효과에 엑스트라가 대거 투입된 대규모 전투 장면이 이어집니다. 북한이 '새 시대 영화 혁명'의 산물이라고 홍보한 4시간짜리 영화 '72시간'입니다. 6·25가 남한의 침공으로 시작됐다는 북한의 역사 왜곡은 기존과 다를 게 없는데, 과거에는 등장하지 않던 표현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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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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