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9.4%, 남북한 평화 공존이 통일보다 중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12 10:29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판문점 전경(사진=SPN)
우리국민 79.4%가 ‘남북한이 전쟁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통일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주장에 대해 동의했다.
통일부가 평화,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정국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보는 국민이 64.6%로 절반 이상이었으며,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보는 인식이 42.6%로 우세했다.
북한이 더 이상 통일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적대적 두 국가’ 선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77.7%로 다수였다.
통일 필요성에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인 62%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유로 ‘평화적 상태 구축 37.3%’와 ‘경제성장과 위상 향상’ '34.2%를 가장 높게 꼽았다.
-
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즐겨찾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