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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북 ‘감귤외교’ 15년만에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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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1-28 18:2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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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기로 선과되는 제주 감귤. 제주도는 2010년 이후 중단됐던 북한에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제주도 제공

선별기로 선과되는 제주 감귤. 제주도는 2010년 이후 중단됐던 북한에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제주도 제공

 

 

 

1998년 들어선 김대중 정부가 ‘햇볕정책’을 내세우자,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남북 협력사업에 뛰어들었다. 1999년 1월 대한적십자 등과 협의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방 특산물인 감귤 100t을 북한으로 보냈다. 2010년까지 북한으로 보낸 감귤만 4만8328t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제주 당근 1만8100t도 북한으로 보내졌다. 이러한 제주도의 사업에 대해 2002년 월스트리트저널은 ‘비타민C 외교’라고 평가했다. 2009년에는 지방비 2억4000만 원을 들여 제주 흑돼지 협력사업을 추진해 분만사 1동과 양돈 기자재 18종을 북측에 지원했다.

 

 


북한은 감사의 표시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4차례에 걸쳐 제주도민 835명을 평양과 개성, 백두산, 묘향산으로 초청했다. 2003년 10월에는 제주에서 북한 예술·체육 관계자 19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민족통일 평화체육문화축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남북 장관급 회담도 5번(2000∼2006년)이나 제주에서 열렸다. 

 

 

하지만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한 5·24 대북 조치로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제주도의 사업은 15년째 중단됐다.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제주 감귤 200t을 북한으로 보냈지만, 이는 제주도가 아닌 대통령실이 북한으로부터 받은 송이버섯에 대한 답례의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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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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