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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주류 2종 5년 6개월 만에 국내 첫 반입...통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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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19 11:5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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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오고 있는 류경 들쭉술 [사진우리농사서로돕기협동조합 제공] 

중국 대련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오고 있는 류경 들쭉술 [사진우리농사서로돕기협동조합 제공] 


 

 

 

지난 2020년 초 생수와 소주 등 일부 물품이 국내로 반입된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북측 물품이 국내로 첫 반입되었다.

 


우리농사서로돕기협동조합(이사장 정익현)은 15일 통일부 사업운영과로부터 최종 반입승인을 받아 고려된장술(40%, 도자기병 500ml, 대동강식료공장)과 들쭉술(40%, 720ml, 류경공장)을 들여왔다.



정익현 이사장에 따르면, 고려된장술은 지난 10일 인천세관에 도착해 통관절차를 밟고 있으며, 들쭉술은 17일 인천에 도착 예정이다. 

 


주류를 포함해 북측 물품이 통일부의 반입승인을 받아 한국에 들어온 것은 2020년 초 이후 5년 6개월 여 만에 처음이다.



당시 금강산샘물과 눈꽃송이술이 개천절 행사용으로 대금지급없이 반입되었으며, 대금 결제 후 북측 물품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5.24조치 이후 선불금 지급을 이유로 2013년 2월 북측 물품이 반입된 것이 마지막이다. 



총수량은 고려된장술 1,200병, 들쭉술 2,300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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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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