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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때 상대·직접 방북…‘경험’ 앞세운 외교·안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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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27 15:59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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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이 인선 브리핑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장관 내정자 인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비서실장이 인선 브리핑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장관 내정자 인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을 내정하면서 외교·안보 진용의 인선을 마쳤다. 종잡을 수 없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상대로 안정적인 한·미 동맹을 유지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또 64년 만에 문민 출신을 국방장관으로 기용하면서 고강도 국방개혁을 예고했다.

 

 

¨¨¨¨¨¨ 중략 ¨¨¨¨¨¨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72)은 5선의 중진이다. 2004~2005년 노무현 정부 때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2005년 6월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방북해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과 면담했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도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다.

 

 

이 대통령이 2007년 정 내정자의 비서실 부실장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는 등 이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꼽힌다. 이 대통령이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통일부에 힘을 실어준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정 내정자가 통일부 장관 시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겸임할 때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당시 NSC 사무차장)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통일부와 국정원이 북한과 각각 공식·비공식 소통 채널을 가동하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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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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