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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통령.총리.5월단체 빠진 초유의 5.18기념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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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8 09:45 조회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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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야, '대통령.총리.5월단체 빠진 초유의 5.18기념식' 우려</STRONG></P>
<P><STRONG><!--/CM_TITLE--></STRONG></P>
<DIV class=View_Info>이광길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gklee68@tongilnews.com">gklee68@tongilnews.co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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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1997년 '5.18'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총리, 5월단체들이 모두 불참하는 기념식이 될 가능성을 우려했다.</P>
<P>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5.18 관련 단체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기념곡 지정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 면담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35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와 5월 단체 등이 기념식에 공식적으로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일언반구 없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P>
<P>이어 "현재 총리가 공석인 상태에서 5월단체들이 빠지고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까지 기념식에 불참한다면 1997년 5.18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박근혜 정부하에서 국가가 주관하는 5.18기념식이 주인 없이 열리는 사상 초유의 민망한 꼴이 벌어지게 된다"고 꼬집었다.</P>
<P>그는 "특히 2013년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문제로 기념식이 파행되고 난 후 국회에서 결의안이 제출되고 심지어 여야 영수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됐으나 올해 5.18 기념식이 또다시 이 문제로 파행된다면 후대 역사는 박근혜 정부가 의식적으로 5.18을 외면했다고 기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과거사를 기록하고 추모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라고 강조했다.</P>
<P>김 부대변인은 "만약 박근혜 정부가 어떤 이유를 대던지 간에 자신들에게 불편한 과거는 도외시하고 편리한 과거만 기념하려 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박근혜 정부는 사상초유의 주인 없는 5.18 기념식이라는 민망한 꼴을 당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향적인 입장을 보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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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copy;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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