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 파병' 공식 확인..."김정은, 북러조약 근거해 참전 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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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8 13:35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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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6월 19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러시아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조로(북러)국가간 조약정신에 기초한 임의의 행동에 충실할 것을 확언한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27일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 보낸 서면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입장문에서 "러시아 연방 영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를 격퇴분쇄하고 크루스크주의 강점지역을 완전해방하기 위한 작전에서 영웅적 위훈을 세운 공화국(북한)무력 전투구분대(대대급 이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러시아 연방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크루스크지역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북한) 무력 구분대들은 우크라이나 신나치스세력을 섬멸하고 러시아 연방의 영토를 해방하는데 중대한 공헌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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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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