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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대한민국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DMZ 영토주권 부정 발언 파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10-20 10:20 조회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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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골드 국제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골드 국제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2km 부근에 설정된 남방한계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이 유엔사가 정전 협정상 관할권을 행사하는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한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인식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골드국제전략연구소 주최 세미나에서 “MDL을 보면 남과 북으로 2.5km(실제 2km) 떨어진 곳에 각각 철책선이 있다”면서 “우리는 주권 문제와 주권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두고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어디서 시작해 어디서 끝나는가”라며 “유엔군사령부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내 생각에는 남쪽 철책선에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고 했다. 그는 “정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내가 해당 구역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중략 ······

 

 

브런슨 사령관이 DMZ가 MDL 기준 남북 2.5km 범위라고 언급한 것도 사실과 다르다. 정전협정은 MDL 기준 남북 2km 범위에 DMZ를 설정한다고 규정한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해 한국을 “일본과 중국 본토 사이의 고정된 항공모함”, “중국 동부 해안에서 보면 아시아의 심장부에 꽂힌 단검 같은 존재”라고 표현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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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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