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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북한 ‘조선’ 호칭’에 제동···정동영 제안에 “논쟁 여지 있어 신중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8-11 10:53 조회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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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남북한 공식 명칭 불러주기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이라며 잘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통일부 하반기 과제로 보고한 북한을 정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부르는 방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말려 들어가면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에게 많이 조심해야 할 것 같다본의 아니게 용어 하나, 표현 하나 가지고 정쟁의 대상이 되니 더욱 신중해야겠다고 했다.

 

 

······ 중략 ······

 

 

정 장관은 북한의 호응 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 조치를 통해 평화 공존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구상이지만, 이 대통령은 국내 여론에 발맞춘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로 이름 불러주는 것을 첫걸음으로 주적 등 서로에 대한 대결과 혐오의 언어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조선 호칭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앞서가기보다는 공론화를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충분히 생경한 용어이기 때문에 국민 여론 속에 수용이 되고 흡수되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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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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